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문단 편집) === 헌금 === 다른 교회들처럼 강제로 헌금을 내라 하지는 않지만, 회비가 존재한다. 144,000명의 수에 드는 조건인 '''총회등록을 위해서는 매달 [[십일조]], 건축헌금, 부서회비 등이 요구된다(신천지 서적도).''' 그리고 기성 교단에서는 추수감사절 헌금, [[부활절]] 헌금 등등 매주 갖가지 헌금을 만든다고 까고 있지만 정작 자기 자신들도 유월절, 창립기념일, 초막절이나 수장절 등 자기네 기념주일에 꼬박꼬박 헌금을 걷는다. 신천지 신도는 입교한 이후로 개개인의 고유번호가 적힌 헌금 봉투에 납부한다. 종류로는 대체적으로 주정헌금, 십일조, 건축헌금, 선교헌금, 절기헌금, 감사헌금[* 자발적인 납부 때 쓰이는 임시적인 헌금, 고유번호 등 신상을 봉투에 스스로 기입.] 등이 있다. 그 외에 부서회비, 구역회비, 각종 물품 대금[* 신천지 도서 및 영상, 화보집 : 가보라고, 사라고 종용한다.], 체육기금, 명절 때마다 사명자 교통비 등 비공식적인 헌금도 있다. 더군다나 만국회의나 체전 등 신천지에서 대형 행사를 기획할 때 드는 비용 또한 거둬들인다. 그러다 보니 연초 총회 때마다 수입과 지출 내역을 공개하는데, 기존의 재산까지 더하면 20만의 성도들이 납부하여 굴리는 1년 현금 흐름이 어지간한 중견 기업을 뺨칠 수준이다. 심지어 기성교회에서 예배 중에 헌금을 수거한 후, 일반 주일 헌금이 아니라 감사헌금, 건축헌금 등의 헌금을 낸 신도들의 이름을 읽는 것을 '''내지 않은 사람들에게 위화감을 주어 반강제로 헌금을 내게 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기성교회에서 헌금을 낸 이들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대부분 재정 관리상 기록을 위해서이다.] 그런 결과로 출석률과 비슷한 99%에 달하는 납부율을 달성하고 있으며, 그 이후로 1천원짜리(청년회) 5천원짜리(부녀회)가 아닌 정당한 십일조(소득의 1/10)을 내라고 독려하는 상황이다. 한동안 14만 4천 명을 수용 가능한 성전을 [[과천시]]에 짓는다고 지파, 교회별로 목표를 정해놓고 헌금했다. 하지만 결국엔 지금 본 성전인 뉴코아 2개의 층을 수백억에 매입하였다. 하지만 헌금은 매달 신도들에게 재정 보고를 하는 터라 각 지교회의 회계는 제법 투명하게 관리되는 편으로 알고 있으나, 표면적이고 의례적인 행위라고 생각할 수 있다. 정작 이면에 어떻게 흘러가는지 고위급 간부가 아닌 이상 내막을 정확히 알 수가 없다. 대다수 지파들이 축적해놓은 헌금은 지성전(지파성전) 건립을 위한 건축헌금이다. 건축헌금에 대해선 다른 용도로 전용하지 않는다고 하였으나, 이는 일반 신도 입장에선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알 수 없는 구조이다. 더군다나 차명으로 성전 부지를 개인 명의로 하다가 총회에 들킨 사례도 있고, 총회장 본인 스스로도 개인 명의로 재산이 없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한 때 김남희에게 돈을 준 자를 찾는 특별지시사항과 광고를 하는 것을 감안할 때 총회 때 공개되지 않고, 이면에 있는 재산도 상당할 것으로 파악된다. 전 신천지 신도의 증언으로, 신천지에서 돈이 쏠쏠하게 벌리는 것은 [[보험]]이라고 한다. 2012~3년 경부터 보험이 생겨서 광고도 하고 신도들보고도 가입하라고 하고 있으며, 수익은 신천지에 돌아가게끔 되어 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총회 내에 매점이 있는데, [[편의점]]보다 [[제애그룹 지하노역장|약간 더 고가의 가격을 책정]]함에도 불구하고 신도들이 엄청 잘 사먹는다고. 이 외에도 신천지에 수익이 돌아가는 핸드폰 사업, 이만희의 영상을 담은 CD(개당 2만원), 지파마다 나뉘어진 신천지 체육복 등등 신천지 굿즈가 꽤나 많이 판매되는 모양이다. 교회 주요 간부들도 상당히 가난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다만 이걸 긍정적으로만 볼 수는 없는 게, [[열정페이|종교적 신념을 미끼로]] 교육장, 지파장, 강사들은 [[최저임금]]도 받지 못한다. 매년 수백억 대의 헌금을 받는 신천지기에 더욱 지탄받아야 할 대목이다. 신천지 생명책에 1호로 적힌 윤 모 교육장은 CBS의 취재를 통해 [[과천]] 비닐하우스 촌에서 좋지 않은 형편으로 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생명책 1호도 못 사는데 그 아래 사람들은 더 잘 살 수 있을까? 더욱 기가 막히는 사실은 상당히 가난하게 살고 있는 교육장들이나 간부들 등 신천지 내에 높은 사람들과 달리, 정작 교주 이만희는 [[별장]]도 따로 지을 정도로 호화롭게 살고 있다는 사실이다. 안티 기독교 커뮤니티에 의하면 중학생 3,000원, 고등학생 4,000원씩 주 1회 내라고 하고, 절기헌금이라는 것으로 초막절 유월절 등에서 평균 5,000원(학생 기준)씩은 뜯어가며, 예배는 토, 일요일 가는데 방학 때는 매일 가며, 주정헌금으로 매주 자신이나 부모가 정한 헌금 액수를 또 낸다고 한다. 2018년에는 (미성년자와 군 입대자, 병원 입원자와 70세 이상을 제외하고) 전도하지 못한 신도에게 각각 지파에 100만원을, 총회 재정부에 10만 원을 12월 28일까지 보내라고 요구하고 있으며, 그렇지 못한 신도에게는 탈퇴하라고 압력을 주는 것이 포착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1156209|#]] 이런 식의 압력을 받고 있다면 '''그 때가 탈퇴할 절호의 기회이니 꼭 탈퇴하도록 하자!''' 기본적으로 금전적인 목적으로 움직이는 단체이니, 돈을 갈취하기 어려운 사람은 데리고 있을 가치가 없는 것이다.[* 주변에 이 문제로 탈퇴 압력을 받고 있는 신도가 있어도 마찬가지다. 이 점을 활용해 잘 설득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신념이 있는 사이비는 인적 자원, 즉 맨파워를 유지하기 위해 헌금을 못 내더라도 데리고 있으면서 사역을 시키던가 하는데, 철저히 돈을 위한 집단이기 때문에 금전적 가치가 없으면 가차없다. 상술한 지파 100만원/총회 재정부 10만원 헌금은 후일담이 존재한다. 헌금의 명목은 이 돈을 잘 모아서 전도를 많이 한 사람에게 상금으로 준다는 것이었는데, 3등에게 몇십만원, 2등에게 몇십만원의 금액을 주었다고 한다. 상금으로 이익을 내는 것은 고사하고 자신이 낸 110만원도 전부 다 돌려받지 못한 것이다. 참고로 [[답정너|대망의 전도 1등]]은 '''[[이만희(종교인)|이만희]]가 수상'''해서 신천지 신도들도 당황했다고 한다. [[https://www.dogdrip.net/247328673|#]] [[https://www.youtube.com/watch?v=OQnm2ztU54A|37분 27초부터]].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s-3.1|코로나 시대]] 이후로 (다른 교회도 똑같겠지만) 계좌이체로 하라고 한다. 헌금 관련 사건사고는 신천지 사건사고 문서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